2018년 1월 3일 수요일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적응증 확대 (대부분 전액 본인 부담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진단부분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2018년 1월 1일부터 헬리코박터 제균치료가 일부 적응증 이외의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처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관련하여 많은 질문이 가능합니다. 우선 떠오르는 것은 진단입니다.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CLOtest나 Giemsa 검사 등은 여전히 불법입니다. 제균치료 후 UBT 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단 부분은 그대로 두고 치료 부분만 손보는 것은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도 빨리 손봐야 하지 않을까요? 근시안적인 정부 정책에 넌저리가 납니다.

댓글 4개:

  1. UBT에 대해서는 제균치료 1달 이내에는 다 보험이 되는 것으로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대한 진단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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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합니다. 그런데 보통 제균치료 2달 전후에 UBT를 하고 있는데요... 혹시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한 관련 자료를 알려주시면 제가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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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멜로 자료 보냈습니다. 저희 병원 심사실에서는 그렇게 해석하던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는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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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보건복지부 고시 2017-263 (2018-1-1적용) 부분에 "H pylori 치료 후 효과판정을 위해 실시하는 경우"는 UBT가 요양급여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 자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궤양이나 암이 없는 사람에서 첫 내시경에서 헬리코박터 검사를 하면 불법이고, 불법이지만 우연히 미란 같은 것에서 검사를 하여 균이 나오면 치료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하고, 치료 후 UBT는 보험급여로 해 준다는 것 같은데요.... 정말 일관성이 부족한 정책이라 저로서도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여하튼 치료 후 UBT는 일회 급여로 해 준다고 선심을 쓴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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